답변입니다:*제가 아래 RCD부터 답변을 시작해서 거기에 일부 내용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구글에서 어스드릴공법을 치시면 굉장히 많은 자료와 설명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1)스태빌라이져라는 기구를 사용해서 굴칙면에 지지대를 형성하면서 굴착합니다,,그리고 연약지반에는 안정액을 공벽붕괴 방지용으로 사용하구요,,이 피어기초 공법은 보통 30m이상이 굴착되므로 중간에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코는 로드하중과 드릴의 중량,진동,충격등을 이길 수 없습니다..참고하세요..
2)굴착이 끝나면 철근망 삽입-트리미관 삽입후-콘크리트 타설인데요,,콘크리트는하부에서 부터 타설이 되므로 남아있는 찌꺼기(슬라임)와 안정액은 위로 떠오르면서 콘크리트와 치환되는 검니다,,/철근에 지장이 없구요,,상부에 떠오른 일부 안정액이 콘크리트와 섞여서 불순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콘크리트는 여유있게 타설하여서 상부구조물을 시공할 때는 정확히 레벨을 잡은후 치핑 처리해서 일부 콘크리트를 절단 합니다..참고하세요,,/*칵테일 만들때 때 비중이 큰 술을 넣으면 작은 비중의 술이 위로 올라와 색깔이 나뉘는 것과 똑같이 치환이 되는데요,,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나중에 치핑처리 하는 검니다../또한 콘크리트 타설전에 안정액과 밑에 쌓인 찌꺼기인 슬라임을 제거한 후에 철근망을 거치하고 트리미관을 삽입해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