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력이 작용할 때 구조부재가 받는 최대한도의 내력을 강도라고 표현한 상태에서
인장력에 대해 연결판에 끼워진 고력볼트가
전단력에 대해 연결판에 끼워진 고력볼트가
지압력에 대해 연결판에 끼워진 고력볼트가
파단되는 전단면의 수를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데
이것을 이해하시기가 힘들다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472페이지의 1면전단, 2면전단의 그림을 보시면
접합판재가 2장일 때 끼워진 고력볼트는 전단면이 1개가 될 것이고,
접합판재가 3장일 때 끼워진 고력볼트는 전단면이 2개가 될 것입니다.
외력에 대해 고력볼트가 버티고 버티다가 파단되는 순간의 개수를 세어 내력을 계산하는 행위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