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두 문제 접근방식은 같습니다.
(1) 자유단을 C라고 해봅니다. C점의 하향하중 10kN을 A지점이 상향의 수직반력으로 받자마자 10*5=50kN.m의 반시계회전력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AB구간에서 시계회전력으로 저항해야 하므로 A지점은 상향의 8kN, B지점은 하향의 8kN의 수직반력이 형성됩니다.
AB구간에 하향의 2kN/m의 등분포하중이 8m 경간에 작용하고 있으므로 2*8=16kN의 절반인 8kN씩 A지점과 B지점이 상향으로 수직반력이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A지점의 수직반력은 +(10)+(6.25)+(8)=+24.25kN이 되며, B지점의 수직반력은 -(6.25)+(8)=+1.75kN이 됩니다.
(2) 자유단을 C라고 해봅니다. C점의 하향하중 20kN을 A지점이 상향의 수직반력으로 받자마자 20*2=40kN.m의 반시계회전력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AB구간에서 시계회전력으로 저항해야 하므로 A지점은 상향의 10kN, B지점은 하향의 10kN의 수직반력이 형성됩니다.
AB구간에 하향의 40kN의 집중하중이 4m 경간 중앙에 작용하고 있으므로 절반인 20kN씩 A지점과 B지점이 상향으로 수직반력이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A지점의 수직반력은 +(20)+(10)+(20)=+50kN이 되며, B지점의 수직반력은 -(10)+(20)=+10kN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