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토목쪽의 구조물은 콘크리트를 타설한후에 칠(도장),미장,타일등의 마감재를 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노출콘크리트를 마감하지 않은 콘크리트라고 통칭하는 경우가 있는데요,,,건축쪽에서는 콘크리트 타설후 특히 외부쪽에는 대부분 조적,돌,타일,커튼월 판넬등의 마감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요,,
1)토목쪽에서는 노출콘크리트 = 제물치장 콘크리트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2)건축쪽에서는 노출 콘크리트와 제물치장 콘크리트를 구분하고 있습니다...따라서 건축기사 실기시험을 보시는 경우에는 /제물치장 콘크리트/로 통일해서 정답을 쓰시길 바랍니다..그렇게 쓰시는 것이 가장 불이익이 없습니다..최근 개정된 콘크리트 시방서에서는 외장용 노출콘크리트(콘크리트면 자체를 마감면으로 사용한것.)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읍니다...
*참고로요,,건축시공 기술사시험에서는 제물치장 콘크리트와 노출콘크리트를 구분해서 설명하라는 시험문제가 몇번 출제가 되었습니다,,건축에서는 그냥 노출콘크리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