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일단 질문하신 문제는 최근에는 거의 출제가 안되는 배합에 관련된 내용인데요,,다른 분들도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시는 내용입니다...잘 정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1)첫번째 질문은 질문하신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두번째 질문도 맞습니다..모래는 입자가 작은것보다 입자가 큰(거친) 모래가 실적률이 커서 공극이 작아집니다,,/ 모래보다는 자갈을 많이 넣는것이 실적률이 커져서 유리합니다,,그런데 너무 자갈만 들어가면 마찰각이 증가하여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시공성이 나빠집니다,,그리고 슬럼프값도 작아지구요.(유동성이 작아짐.)그래서 모래도 어느정도 필요한 검니다../ 잔골재율이 증가하면 공극이 커져서 단위수량과 단위시멘트량이 증가합니다,,(실적률이 작아져서 공극이 증가하므로)그런데 지나치게 작게하면 재료분리가 증가하며,콘크리트의 유동성이 감소합니다,,(모래가 자갈 사이사이에서 볼베어링 역할을 해주어야 자갈이 잘 미끄러져서 슬럼프값도 증가하고 유동성도 증가하는 검니다..)/반대로 실적률이 커지면(모래보다 상대적으로 자갈이 증가되면) 공극이작아지고, 단위수량과 시멘트량이 감소하고,장기균열도 감소합니다..
2)물시멘트비는 [물의중량/시멘트중량 X 100%]간단히 생각하세요,,,시멘트 중량을 늘리면 물시멘트비는 작아지지요,,이것은 이해가 된다고 하셨어요,,이렇게 해서 물시멘트비를 줄일 수도 있구요,,반대로 물을 감소시켜서 물시멘트비를 작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일한 강도(동일한 물시멘트비)의 콘크리트에서 감수제를 사용해서 물의 중량이 줄어들면 당연히 시멘트의 중량도 줄어드는 검니다..
*질문하신 /감수제를 사용해서 W/C비를 줄이면.../동일한 강도의 콘크리트를 만드는 경우 시멘트량도 절약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참고하세요...
*질문하신 문제 15의 3번 지문도 이해가 힘든 부분인데요,,,같은 물시멘트비를 유지하고 동일한 시멘트를 사용하는 경우 슬럼프를 증가시키려면 잔골재를 증가시켜서 단위수량과 시멘트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강도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이렇게되면 물시멘트비는 같은데 재료가 많이 들어가므로 콘크리트 단가는 증가합니다,,실제로 180mm의 콘크리트가 150mm슬럼프의 콘크리트보다 가격이 비쌉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