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의 비례식과 강비K=∞에 의해서 ho=h 라는 것은 이해했는데요...

1. 해설 첫 줄에서 "보의 중앙에 대해 역대칭이므로 θc=θD"라는 개념이 왜 튀어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풀이과정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곡선이 왜 중앙에 대해 역대칭으로 만들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 해설 마지막 결론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ho점을 왜 변곡점이라 부르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까지 내용만 보면 ho 자체가 휨모멘트가 0이 되는 위치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안 그러면 삼각형 비례식 자체를 못쓰잖아요;;)

그러니까 제 말은 "기둥에서 휨모멘트가 0이 되는 위치 ho는 h와 같다" 정도로 결론이 나면 깔끔할 것 같은데 "ho=h 이면 기둥의 휨모멘트는 0이다" 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ho=0 이면 기둥의 휨모멘트는 최대이다" 라는 결론은 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ho=h라고 앞에서 결론이 났는데 ho=0 이면 h도 0이어서 기둥이 아예 없는 구조물이 되는 건가요?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