휨균열 제어 공식의 결론이 인장철근을 얇은 걸 써서 간격을 촘촘하게 배근하라는 거잖아요?
근데 공식의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 질문드립니다.
1. 순피복두께가 두꺼울수록 부착강도가 높아져 균열에 저항하기 더 좋을 것이니 인장철근 간격을 좀 더 듬성듬성하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피복두께에 대한 요소를 더해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왜 빼는 건가요?
2. 건조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균열이 더 심하므로 되도록 더 얇은 철근을 촘촘하게 배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건조환경에 노출되는 값(280)이 그 외의 환경에 대한 값(210)보다 더 큰 것인가요?
3. 인장철근의 항복 이후에 대한 콘크리트의 균열을 제어에 대한 내용이라면 항복강도가 클수록 유리하잖아요? 즉 항복강도가 클수록 인장철근을 덜 촘촘하게 배근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왜 이에 대한 요소가 분모에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분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결론적으로 공식이 아예 반대로 구성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