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의 면적을 반지름(r)으로 표현하는 쪽은 수학분야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며, 지름(D)으로 표현하는 쪽은 공학분야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학은 실용의 학문입니다.
어떤 사람의 얼굴이 크다라고 했을 때 [얼굴 반지름이 크다]라고 인식하지 않고 [얼굴 지름이 크다]라고 인식을 하는 것처럼, 원형 단면의 기둥이 크다라고 했을 때 [원형 단면의 기둥의 반지름이 크다]라고 인식하지 않고 [원형 단면의 기둥의 지름이 크다]라고 인식한다는 비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