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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콘크리트] 외측가설벽, 차수벽에 철근이 왜 필요한가요?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실기_건축시공 > 한규대
글쓴이 나*재 등록일 2023.02.13 답변상태 답변완료
  • 2020년 5회 4번문제가 '수중콘크리트 타설시 외측가설벽, 차수벽의 경우 철근의

    최소피복두께는 얼마를 확보해야 하는가?' 인데요

    여기서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1. 수중콘크리트에 철근을 넣을순 있겠지만 외측가설벽이란건 말그대로 가설인데..

    이것을 철근으로 시공을 한다는 뜻인가요? 

     

    2. 외측가설벽을 가물막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 한규대 |(2023.02.15 22:09)

    답변입니다:

    1)슬러리월에서는 공벽 굴찰후 베토나이트와 흙과 같은 불순물을 전부 에어리프트 방식으로 제거한후 철근망을 삽입하고 바로 콘크리트를 트리미관을 이용하여 타설하되, 수평이나 수직부의 검측을 통해서(최근에는 촬영장비를 이용해서 실제로 공벽부위를 세밀히 검사함.)피복을 확보합니다,,,수중콘크리트의 일반적인 최소피복두께는 100mm이상 이지만 이러한 차수벽의 전문시방에서는 80mm이상으로 되어 있구요,,이러한 규정이 없는 경우에는 100mm이상을 유지하도록 합니다..참고하세요,,

    2)그리고 이러한 대규모 차수벽(슬러리월)은 수직도 유지와 표면흙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이드월(안내벽)을 시공하는데 그 가이드월의 폭은 차수벽두께 이상(0.6~1.5m정도)으로 하고 길이는 1~1.5m정도로 하는데 여기에도 철근이 배근됩니다..가이드월을 외측가설벽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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