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어에 대해 확실히 해야하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접근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해당용어의 적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콘크리트를 만들 때의 재료의 비율 또는 사용량을 배합이라고 합니다.
종래에는 시료를 용적으로 계량하고 용적비로 표시하였으나~~
용적배합 예) 시멘트 1: 모래 2: 자갈 4
지금은 원칙적으로 질량배합을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합비에서~~~~용적 중 각각의 질량대로 배합을 합니다.
계산을 하지 않고 들어가는 양만 볼때는 비지만.. 배합을 할때는 비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들어가는 비율이 필요합니다.
물시멘트비가 정식용어 맞습니다.
다만, 배합을 할때 전체용적에서 질량의 비율이 나와야 배합이 되므로 W/C물시멘트, W/B 물결합재비에서 백분율로 표시를 합니다.
1. 비: ratio(2개이상 비교)
> 물: 시멘트
수량의 (비교하는 양)의 다른수량(기준량)에 대한 비
> 전체와 부분의 비를 말함( 시멘트에 대한 물의 질량비)
제시하는 단어대로는 물시멘트비는 비율이 아니라 비가 맞습니다.
물(비교값): 시멘트(기준값)
다만,
★ ★★★★혼합한 콘크리트 또는 모르타르에서 골재가 표면건조포수상태라고 했을 때의 시멘트 반죽부분에서 물과 시멘트의 질량비를 말하고, 보통 백분율로 나타낸다.
이때 w/c(%)로 표시합니다.
> ex
물 178kg, 시멘트 389kg, 잔골재 720kg, 굵은골재 1090kg
여기서 물과 시멘트의 비율을 구할려면 나누어야겠지요~
2. 비율(2개비교)
수량의 (비교하는 양)의 다른수량(기준량)에 대한 비
> 전체와 부분의 비를 말함
3. 분수: fraction백분율
기준을 100으로 볼때의 비율(비율에서 100을 곱하여 산출하는 %)
> 여기서 1m3당 각각의 재료가 차지하는 질량의 비율을 알아야 내구성, 내동해성 등 요구하는 배합을 할 수 있습니다.
.............................................................................................................................................
아래내용은 시방서 개정내용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비가 맞습니다. 하지만 비를 기준으로 배합을할때 질량의 비에 따라 배합비율이 나오므로~~
배합표에는 들어가는 중량kg으로 표시되며, 물시멘트비는~~~비율(%)로 산정되어 나옵니다.
> 참고로 개정전 후 내용으로 정답이 다르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이전내용도 틀린내용이 아닙니다.
개정시방서 내용으로 이해를 하면 공부할 내용이 점점 어려워져서 산업기사 및 건축기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국가차원에서 시방서를 정비하는 과정이므로 아래 개정내용으로 교육으로 수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십시오.
질문자께서 이부분에서 개념파악을 정확히 하시기 때문에~~이런부분 정확히 했으면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충분히 내용파악을 하셨으리라 봅니다.
건설적인 질문 감사합니다.
KCS 14 20 10 : 2022022년 9월 1일 개정
1. 물-결합재비(water-binder ratio, water cementitious material ratio) : 혼화재로 고로 슬래그 미분말, 플라이 애시, 실리카 퓸 등 결합재를 사용한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에서 골재가 표면 건조 포화상태에 있을 때에 반죽 직후 물과 결합재의 질량비
2. 물-시멘트비(water cement ratio) :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에서 골재가 표면 건조 포화 상태에 있을 때에 반죽 직후 물과 시멘트의 질량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