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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조 각권 문의
질문유형 기타문의 > 건축구조
글쓴이 전*지 등록일 2024.01.06 답변상태 답변완료
  • 2024 각권 공부하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p10 핵심예제 8 

    변 AC와 10kn을 받는 힘 사이 각이 150도 인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바로 150도로 가정하고 문제풀이가 돼있어 어떻게 150도가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p24 형태불안정 구조 

    아래쪽 그림에서 라멘과 트러스에서 "과도한 절점 변형"을 수반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도한 절점 변형"이 어떤 뜻인지 이해가 잘안갑니다. 형태불안정구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p45 중첩의 원리 

    아래 사다리꼴 에서 중첩의 힘이 <그림>에 표시되어있는 지점(*A로 부터 3.2m 떨어진 위치)에서 작용한다고 되어있는데, 해당 지점의 위치는 어떻게 구하나요? 

     

    p47 단순보 반력 

    ③번에서 하중이 45도 각도로 작용하고 있어서 A지점에서 작용하는 반력을 각도 45도인 합력을 구해야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A지점에서 작용하는 반력이 RA이고 방향이 45도라는 말인가요? 

    A점이 hinge이니까, 반력은 VA, HA로 구하고, 그 값과 방향 자체로 A에 작용하는 반력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따로 합력을 구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p48 간단한 단순보의 반력 : 모멘트 하중 작용 시 

    여기서 "우력모멘트 = 힘 X 두 힘의 거리"을 이용해서 반력을 구하는 거면,  VA와 VB의 힘이 같다라는 것을 가정한 채로 구하는건데, VA = VB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수직하중은 작용하지 않고, 모멘트 하중만 작용해서 방향 반대, 크기 동일의 힘이 A와 B에 각각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p81 핵심예제 16 

    (2) x/2= 1m의 위치를 보의 중앙점에 일치시켰을 때, 합력과 인접한 큰 하중작용점에서 절대최대휨모멘트가 발생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p120 핵심예제 5 

    위에 개념 4번째를 보면 B에 외력P가 작용해서 Fbd부재는 +P인장을 받는다고 돼있습니다. 

    그런데 핵심예제 5번을 보면 DE부재도 부재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돼있는데, D점에 외력 P가 작용하니 <개념4>와 같은 경우이니, 부재력이 발생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DE부재가 부재력이 0이 되나요?

     

    P68 부재력, 내력  / P179 응력

    P68에 부재력=단면력=내력이고, 부재력은 하중과 반력의 합력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이라고 돼있습니다. 

    그런데, P178 학습포인트에 보면 "부재에는 부재력이 작용하게 되고, 이때 부재내에서는 부재의 형태를 유지하려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것을 내력이라고 하며, 단위 면적에 대한 내력의 크기를 응력으로 정의한다" 라고 돼있습니다. 

    여기 설명에 의하면 부재력과 내력은 다른 힘처럼 설명이 돼있는데, 헷갈립니다. 

    하중은 "부재 특정 지점에 작용하는 외력"이고,

    반력은 "하중이 작용함에 따라 구조물을 지지하고 있는 지지단에 작용하는 힘", 

    부재력은 "외력(하중과 반력)에 의해서 부재 전체에 걸쳐 존재하는 힘" 그래서 하중과 반력처럼 특정 지점에 정확한 값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부재 위치마다 존재하는 부재력의 크기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내력 설명이 "부재의 형태를 유지하려는 힘"이라고 돼있어, "외력에 저항하는 힘"이라는 것 같은데,, 

    내력과 응력이 정확하게 부재에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 것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P286 부정정구조 

    부정정구조의 특징에 대한 설명 중 아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 정정 구조물에 비해 설계모멘트가 작기 때문에,,, 부재 단면이 작아져서 재료가 절약된다 

    2. 부정정력은 부재내력을 응력이 낮은 부분으로 재분배가 가능하므로 구조물의 안전도를 추가시킨다. 

    3. 정정구조물에 비해 응력교체가 빈번하다. 

     

     

    Q. 라멘이나 단순보에서 Mab와 Mba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맥락으로 부재 BD와 부재DB도 차이가 있나요? 

     

    쓰고 보니 질문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안광호 |(2024.01.21 10:44)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C점을 기준으로 연필로 수평선을 그려보시면 엇각 60도와 직각 90도가 더해져서 150도라는 것을 관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절점을 기준으로 모양이 심하게 일그러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형태변화가 심하게 발생하는 구조물을 안정으로 볼 수는 없다는 의미 정도이며, 트러스 구조는 삼각형의 연속집합체인데 오른쪽이 사각형이므로 처음부터 형태가 불안정한 트러스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145페이지의 사다리꼴의 도심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6*(2*20+30) / 3*(20+30) = 2.8 이 계산됩니다.

    (4) A지점의 반력은 경사하중의 반대방향으로 7.211입니다.

    이러한 A지점반력의 수직성분의 반력은 5.196이고, 수평성분의 반력은 5입니다.

    (5) 그렇습니다. 

    A지점, B지점 모두 모멘트하중을 받아 낼 수 없으므로 두개의 수직반력이 우력모멘트를 형성하여 모멘트하중을 받아낸다는 내용입니다.

    (6) 수많은 시행착오(Trial & Error)를 거쳐보면 언제나 그런 결과가 나온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7) D점에는 5개의 부재가 연결된 매우 복잡한 상태이므로 D점에서 5개의 부재를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DE부재를 D점에서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E점에서는 경사부재가 없는 3개의 연결상태이므로 본문의 4가지 그림형태 중에서 3번째의 그림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8) 하중과 지점반력은 모두 외력입니다.

    이러한 외력에 대해 저항하지 못한다면 건축물의 존재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건축물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재들이 외력에 대해 저항하는 힘들이 있을텐데 외력의 반대용어로 내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부재들이 받는 힘이라고 해서 부재력이라고도 하고, 이러한 부재력이 얼마인지 알고자 한다면 절단을 해보는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단면력이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부재력, 일본에서는 단면력이라는 표현이 대세입니다.

    내력이든 부재력이든 단면력이든간에 이러한 힘들을 면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응력의 의미가 됩니다. 

    (9)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물은 거의 대부분 부정정구조이며 정정구조는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서술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 교재는 수험서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간단한 내용정리와 문제풀이에 초점을 맞춘 수험서이며,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대학과정에서 강의되어지고 있는 일반적인 구조역학 교과서들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10) 아래첨자 두개에서 첫번째가 발생위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Mab 는 ab부재에서 a에서 발생하는 모멘트이겠고, 

    Mba 는 ba부재에서 b에서 발생하는 모멘트가 되겠습니다. 

    ab라는 하나의 부재에서 어느쪽이냐를 구분하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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