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1)PSC는 프리텐션과 포스트텐션이 있는데요,,프리텐션은 소규모 부재를 공장에서 다량으로 생산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구요,,교량이나 대규모 물류시설등의 장스팬 구조물은 대부분 현장에서 포스트텐션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2)프리텐션에서는 철근과 PC강제가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있구요,,PC강선 자체가 철근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런데 포스트텐션 공법에서는 철근을 배근한후 다시 그 사이에 쉬드(닥트,튜브)관을 매립하고 일단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콘크리트가 굳은후(통상 강도가 30Mpa 이상)미리 묻어둔 쉬드관에 PC강재를 삽입,긴장,정착한후 쉬드관내를 그라우팅하여 그것이 굳은후 강재를 절단하여 프리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검니다..일반적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고강도 철선도 일종에 철근의 역할을 담당하므로 구조계산시 그 강재 사용량을 포함시킴니다..참고하세요,,
3)쉬드와 쉬드의 간격,철근과의 간격등은 모두 구조기준이나 시방서 혹은 구조계산서나 시공 상세도에 다 표시하고 기록합니다,,/ *최근에는 부재의 장방향과 단방향 양쪽으로 프리스트레스를 가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