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소요량 부분은 맞은 것 같습니다만,(이것도 다릅니다.)
과년도 출제문제를 안풀어보고 시험장에서 처음 접해봤습니다.
(2) 스크랩 발생량에 대해서 저의 답은 "0"이었는데요,
공장에 다니다가 샤링머신(전단절곡기, 거의 대부분 유압) 의뢰해본적도 있고, 몇 일 동안 작업하는 거 구경한적도 있어서 말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4t짜리 철판에다 저런 모양 딸 때는 두 개의 사다리꼴의 빗면 부분이 만나서 만드는 직사각형을 먼저 샤링머신으로 자르고 나서(세로 500*가로 950, 총 15개), 기화기 바늘(철판 금치기 바늘)로 긴 변 위 350, 긴 변 아래 600 체크해서 금긋고(빗변 만들고) 다시 샤링머신으로 자르면(문제 모양, 총 30개) 될 것 같아서요.
누가 인건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정답 모양으로 자를 때도 마찬가지의 인건비가 나옵니다.
스크랩이 안나오게 작업할 수 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물론 샤링기로 따면서 약간의 절단부분의 눌러지는 변형은 있겠지요. 하지만, 잘랐을때의 평활도가 크게 중요치않다면 제 답처럼 자를겁니다(스크랩 안생기게요).
지금 질문 안 올리면, 다음 번 시험에 똑같은 문제가 나오더라도 똑같이 "0"이라 쓸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