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의 높이와 강성에 대한 함수로 정의되며, 상대적으로 구조물의 높이가 높을수록, 구조물의 강성이 낮을수록 근사고유주기는 길어진다.

라고 정의 하고있는데요.

1. 근사고유주기와 고유주기는 같은 말인가요?

2. 짧은 고유주기의 지진이 오면 단단한 지반의 지층건물이 공진하기 쉽고, 긴 고유주기의 지진이 오면 연약지반의 고층건물이 공진하기 쉽다는데 그럼 주기가 짧거 긴건 뭐가 좋고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아닌건가요?

3. 등가정적해석법을 사용하여 밑면전단력을 산정하는 경우, 밑면전단력의 크기가 가장 작은 구조물은 ‘건물의 중량이 작고 주기가 긴 구조물’ 이라고 하는데, 그럼 이 경우는 모든 경우에 밑면전단력의 크기가 가장 작은게 주기가 긴 구조물인지, 아니면 등가정적해석법(사면, 옹벽)으로 인해서 단단한 지반의 지층건물이 긴 주기의 지진 대해서 공진을 잘 받지 않아서 ‘건물의 중량이 작고 주기가 긴 구조물’ 인건지 궁급합니다!

엉성할 수도 있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개념정리가 잘 안돼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