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두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따낸 이음은 단면의 감소가 발생하므로 부재 응력을 전부 전달할 수 없다. 라는 문장인데요.
따낸 이음이 따내더라도 맞닿는 면은 결국 똑같거나 더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요?
결국 맞닿는 면은 같은데 응력을 전부 전달할 수 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평보는 인장재이므로 대공에 가까운 곳의 인장응력이 적은 곳에서 이음을 해야한다. 라는 문장인데요
대공이 수직재이므로 받치고 있는 평보의 인장력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요?
인장재이므로 인장이 큰곳에서 받쳐야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요?
단순히 암기하고 넘어가도 되는 문제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기본적인 것을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