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입니다.
1. 현열부하 계산시 약산식에서 상수값 0.34는 다음과 같이 해서 나온 값으로
0.34 = 공기의 비열×밀도×1,000(J/KJ)÷3,600(s/h)
= 1.01kJ/kg․K×1.2kg/m³×1,000(J/KJ)÷3,600(s/h)
= 0.336W․h/㎥․K
≒ 0.34W․h/㎥․K
근사치이므로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식으로 쓰는 경우에 활용합니다만
교재의 해설과 같이
1W=1J/s=3,600J/h=3.6kJ/h
1kW=3,600kJ/h 이므로
먼저 kJ/h로 계산을 하고, 요구하는 단위가 W나 kW 일 때는 단위를 환산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환산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8번 경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풀이하고
9번 경우는 공기의 정압비열 1.21kJ/㎥.K을 적용하여 푼 경우(약식 계산, W를 적용)로 출제한 경우의 문제의 예가 되겠습니다.
2. 실내에 공급되는 송풍량은 실내에 발생한 부하를 제거하기 위하여 공급하는 공기를 말하는 것으로 송풍량의 계산 방법으로 현열부하, 잠열부하, 전열부하를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만 각각 약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 관련 공식은 본 동영상강의(송풍량 계산)에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현열부하를 이용하여 송풍량을 구합니다.
현열부하로 하는 이유는 공조부하 계산시 실내의 온도를 기준으로 해서 공조설계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