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문제없습니다.
아래 2가지중 1번은 수압을 줄이는 방식, 2번은 자중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1. 차수공법으로 물을 차단한다.
>>> 해당된다. (부상 방지 대책 중 ‘수위저하법’ 또는 ‘차수공법’)
2. 구조물의 단면을 확대하여 자중증대로 수압에 저항한다.( 오해의 소지가 없게 해야합니다,)
>> (부상 방지 대책 중 ‘자중증가법’)
다만, 바닥면적이 넓어진 만큼 부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중이 함께 증가되는것이 중요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면 확대”가 언급되는 이유
단면을 확대하는 목적이 단순히 “자중을 키우는 것”이라면,
재료의 밀도나 형상 설계를 통해 부력 증가보다 자중 증가폭을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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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의 자중(W)이 커지면, 부력(U)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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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단면을 키우거나, 매스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구조물의 자중을 증가시켜 부상에 저항하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