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라면 배근도도 있어야 하지만.
몸상태가 여간 좋지않아 5장으로 마무리 하게 됬습니다.
강사님이 지적하신153P 다시 그려왔습니다.
첮번째, 두번째 것은 순서가 바뀌었는대 두번째에서 층고 3300을 3000으로 작도하여
3300으로 한번 더 그렸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노력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2~3장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많이 그릴수록 아는게 많아진것 같지는 않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모든 도면이 강사님이 강의에서 그리란 대로 그렸고 모든 도면이 동일합니다.
걸레받이 200. 주어진 슬라브.. 벽체에 보 크기 400 600 모든것이 동일합니다.
이렇게 단순, 간략하게 그려도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최하층은 210인 사실을 깜빡하고 150으로 작도한뒤 밑창 콘크리트를 굵게 그리고 위에선을 지웠습니다. 200이나 210이나 대충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저는 이런 과정을 통해 실수를 만회하는 능력을 기른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등분법을 실패한 도면이 한장 더 있지만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등분법 포기했다고 그냥 다 지우기엔 늦은 타이밍이라 시험이라 생각하고 다 그냥 그렸습니다.
이런 능력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도면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려온 153P문제는 강사님이 알려주신대로 테라스 부분을 아예 나중에 그렸습니다. 확실히 편한 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지금보니 문쪽에 벽돌 입면선을 안넣었습니다...
그리고 추천하신대로 앞으로는 발코니단면, 배근, 창문 입면도를 섞어서 그려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