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일이있어 일찍 끝마치고. 양이 조금 적습니다.
창호 마지막 문제는 두 페이지 섞었습니다.
저번에 틀린 지적 이제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짜르고 짜른 단변의 안목치수 즉 4000으로 잘랐고 보가 각 200씩 튀어나와있다면 3600 의 1/4 를 쓰라는 말이셨군요
저는 중앙부를 짤라서 줄였으니 그렇게 그리려면 단부도 잘라줘야 된다 생각했었습니다.
아니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면명 또한 무조건 가운대 아래에 기입하겠습니다.
답안지 배근도 몇개가 도면명이 옆쪽에 있기에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입면 벽돌도 벽돌선을 넣은 사진을 보고 '내가 왜그랬지?' 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습니다.
정신이 팔렸었나 봅니다.
마음같아서는 배근도를 다시 그려보고 싶지만 몸이 영 안좋습니다.
최근 2주 학교끝나고 집오면 고개 수구리고 작도만 해대니 허리와 목이 죽어나간 듯 합니다.
본게임인 토요일을 위해 내일 하루는 가벼운 창호도나 총강의와 라멘도 강의를 듣고
오늘 도면에서 지적하신 사항중 큰 사항이 있다면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단면도는 거의 모든 문제를 한번씩그려본 꼴이 되었습니다.
강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대 저는 아직도 시간이 모자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태 단면도나 배근도를 그리면서 한시간~한시간 이십분을 벗어난 도면은 한개도 없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불안합니다.
아무튼 여태 봐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라멘도 강의와 마지막 총정리 강의를 듣고
질문사항이 있다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