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질문하신 두가지는 관련이있는 내용입니다..
1)하절기(서중기)에서는 온도가 높아서 콘크리트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헐씬 빨리 굳구요,어떤경우는 운반중에 수화와 경화가 일어나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여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경우는 거푸집에도 물을 뿌리는데요,,이러한 일들은 전부 빨리 경화가 일어나고 증발량이 많아져서 슬럼프가 변화 (시공성이 변화)되고,물이 다량으로 소모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배합시 보통 수량을 증가 시키는데요.(단위수량의 증가)이렇게되면 물시멘트비가 달라져서 시멘트도 많이 넣어야 하는데요,(일정한 물시멘트비 유지를 위해서)그러면 수화열이 커지고 수축균열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그래서 여름철 콘크리트는 AE제나,AE감수제를 넣어서 단위수량이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검니다,,,질문하신 /단위수량 증가에따른 수밀성 저하와 내수성저하/는 수량이 증가되어 물시멘트비가 커진경우는 내수성과 수밀성이 저하되는 단점(품질의 문제점)이 존재하므로 배합시 감수제를 넣어서 방지를 해야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또한 여름철에는 장기간 운반에따른 증발이나 수화작용 때문에 슬럼프값이 작아지는 현상도 일어나는데요,,이것을 슬럼프 손실이라고 합니다..이렇게 원래의 슬럼프보다 슬럼프값이 작아지면 펌프의 압송성이 떨어지고 된 콘크리트가 되므로 충전이 잘 안되고(특히 부재의 밑부분에서),채워지지않는 현상이 벌어지구요,마감불량이 발생됨니다.역시 이러한 품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유동화제를 투입하던지 응결 지연제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참고 하시길 바라구요,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