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2019년도 1회 및 2회 시험을 분석해보면 건축구조 과목은 건축기사보다 건축산업기사가 훨씬 난이도가 높고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수험생이 느끼는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수험서에 관련 문제가 많이 있는지 즉, 기존의 과년도기출문제에서 많이 출제되었는지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019년도 두번에 걸쳐 출제된 문제는 원칙적이고 깊이있는 문제들을 새롭게 출제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한 수험생의 입장은 더 원칙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게 학습을 해서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겠습니다.
(2) 질문하신 시방서, 구조계산서, 시공도면 세가지를 보는 기초적인 방법이나 추전할 교재는 없습니다.
건축공사표준시방서는 건축도면에서 표현할 수 없는 기술적인 전문사항을 지문의 형태로 나타낸 도서이므로 이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평생을 곁에 두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그것도 전공자의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건축 기본도면이나 시공도면, 구조계산서 역시 관련 건축대학 및 건축공학전공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없이 어떤 달콤한 결과만을 얻는 편법이나 요령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