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일단 타일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구요,실내냐,실외냐에 따라서도 시공법이 다르구요,부위별로도 좀 틀림니다,
1)비닐타일은 바탕처리후/ 타일간격에 먹줄을 친후/ 타일 붙임을 하는데 되도록 온장을 사용합니다,바닥이 큰 경우는 중앙에서부터 주변부로 타일을 나누어서 양쪽으로 짜투리를 동일한 간격으로 시공을 합니다.가로,세로 동일하게 붙임.
2)점토타일인 경우는 바닥,복도는 위와 동일하게 시공을 하구요,내벽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온장을 시공하고,천장 마감재 위까지 일정높이로 시공을 하는데 이 경우는 반자의 위치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최근에는 대형타일을 이와같은 방식으로 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외벽은 위에서 아래로 붙이구요,이 경우는 외벽의 벽 마감상태에 따라서 지표면 으로부터 일정거리를 띄워서 마감이 됩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