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건축전공을 하신건가요? 아니면 비전공 이신가요? 만약 비전공 이시라면 그리고 질문내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신다면,혹은 학교에서 시공학을 전혀 안 배우셨다면, 질문을 모았다가 언제한번 전화통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단 비중이 크다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무겁다라는 말입니다,실제로 콘크리트는 골재의 공극,종류에 따라서 비중(무게)이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일반 콘크리트는 1세제곱미터에 2.4ton이 나가는데 중량은 2,5~2.65ton,경량은 1.4~2.0ton으로 많이 차이가남니다.따라서 중량이 크면 거푸집에 가해지는 측압(압력)도 커지지요.
2)컨시스턴시란 물의 다소에따른 묽기의 정도를 말합니다,묽다,되다(된비빔 이다)를 지배합니다.된비빔은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채움했을때 흐트러짐이 작아서 골재가 어느정도 그 콘크리트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게 됩니다만 묽은 콘크리트는 흐트러짐(퍼짐)의 정도가 커져서 거푸집자체에 전부 하중을 의지하게됩니다,그래서 측압이 커지는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