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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피복두께가 크다는 것은 콘크리트 연단부와 단면 내의 가장 근접한 철근까지의 거리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부착강도가 증가된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피복두께가 크고 철근사이의 간격이 넓은 경우, 외력이 증가됨에 따라 부착부위의 파괴는 콘크리트의 찢어짐보다는 철근의 뽑힘(Pull out)이 발생된다고 실험연구적인 결과가 일반론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실험연구에 의하면 피복둒가 철근직경의 2.5배 이상이고, 철근 사이의 순간격이 5배 이상이면 철근의 뽑힘파괴가 일어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