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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휨응력의 개념과 저항모멘트의 개념이 연결이안되요..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필기_건축구조(~2017) > 안광호
글쓴이 안*훈 등록일 2017.03.20 답변상태 답변완료

  • (그림1)첫번째 사진은 보안에서 휨응력의 분포입니다. 보안의 위치와 높이에따라 휨응력을 나타낸 그래프이지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저항모멘트를 설명할때는(두번째사진) 갑자기 이 그래프가 등변분포 하중으로 변한지 모르겠습니다.
    휨응력분포에서는 그냥 휨응력을 그렸던 그래프였음에도 말입니다

     

    (그림2) 등변하중으로 바뀔수 있다고 인정해보았습니다. 또 그로 인한 저항모멘트가 발생한다고 인정해보았습니다.
    단순보에서 휨응력이 가장크게 발생하는 중앙부를 세로로 토막을 내보았습니다. 이 토막이 하중을 받을때 변형을하면서, 아래가 넓어지고 위가 좁아지는 형태로 변형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아래는 인장력을 받고 위쪽은 압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즉, 위쪽은 압축응력이 일어나고 아랫쪽은 인장응력이 발생합니다(빨간색 화살표) 그것을 반으로 나누었을때 인장응력과 압축응력에 인해서 모멘트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인장응력과 압축응력은 축방향력이기 때문에 반으로 나누지 않고 전체로 생각하게되면, 결국 반으러 나누었을때 두개의 모멘트가 합이되어 0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전 아직 왜 휨응력분포도가 등변분포로 바뀔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안광호 |(2017.03.22 11:11)

    안녕하세요,,,

    단면이 저항할 수 있는 휨모멘트를 저항모멘트라고 했을때 두가지의 해석이 시도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단면의 상연과 하연에서의 항복응력이 발생했을때 중립축에서의 응력이 0이라고 볼 때 상하연단과 중립축을 직선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두개의 삼각형 응력분포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는 상황을 탄성설계(Elastic Design)라고 합니다.

    반면, 단면의 상하연단이 항복응력상태이고 중립축도 항복상태라면 전체 단면이 항복상태에 도달한 상황이므로 직사각형의 응력분포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는 상황을 소성설계(Plastic Design)라고 합니다.

    소성설계를 적용할 때 전단면이 항복응력에 도달하여 직사각형 응력분포로 설계한다는 구조이론이 있다는 것이며, 교재의 216페이지와 217페이지의 내용을 비교해보시는 정도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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