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밀이란 사질에서의 외력 압력으로 인해 간극수가 제거 되어 흙입자간 간격이 좁아지는것 이것으로 발생되는것이 압밀침하로 학습하였는데요  여기서 간극수란 간극안의 "물"만 이야기하는건가요 아니면 "물+공기" 모두를 이야기하는지 궁금합니다. 해설에서은 어떤부분은 물이 어떤부분은 물 공기 모두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되있어서요. 결국 흙입자간 간격이 좁아진다는 것은 같은데,

다짐과의 비교 설명시에는 다짐은 흙속의 공기가 빠져나가는것, 압밀은 간극의 물이 빠져나가는것으로 외우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