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건축시공 실기 더 바이블 시공파트 강의를 하고 있는 건축시공기술사 백종엽입니다.
> 질문의 Point는 물이 꼭 있어야 하느냐?
결론먼저: 물이 있어야 화학반응식 및 이론상 맞습니다. 하지만 수산화칼슘이 시멘트와 물과의 반응이며 이것은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탄산가스와 반응이므로~~
정의에서 설명을 안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수산화 칼슘을 언급하면 됩니다.)
경화체의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함에 따라 시멘트의 가용성분이 용해되어 있던 용액의 용해성분이 표면에 석출되거나 공기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경화체 표면에 참착하는 현상
1) 1차백화
콘크리트모르타르가 가지고 있는 물에 의해 발생하며, 시공직 후 비교적 넓은 부위에 생기고 시공시의 조건에 따라 좌우됩니다.
시공 후 1~2일내에 발생( 겨울철 기온저하환경에서 시공 및 응달진곳에서 주로 발생)
2) 2차백화
건조한 경화체속에 ( 균열 등~~) 수분침투에 따른 시멘트 경화체 속의 가용성분을 재용해 시켜 발생
( 비교적 좁은 부위에서 발생)
3) 3차백화( 거의 없음)
기후에 따른, 물리적조건, 등 시공마무리할때 사용하는 발수제 등의 도포와 함께 백화발생이 되기도 함
> 정리
Cao( 시멘트)+H2o(물)→Ca(OH)2(수산화칼슘)
Ca(OH)2(수산화칼슘)+CO2(탄산가스)→CaCo3+H2o
위에 식을 정리하면~~
시멘트가 물과 반응을 하여 수산화칼슘이 생성→소석회가 물에 용해되어 칼슘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변화
이때 남아있던 물이 밖으로 나오면서~~공기준에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백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생깁니다. 이물질이 수산화 칼슘이므로~~정의자체에서 수산화칼슘을 언급하면 됩니다.
이게 건조하면~~표면에 남아 하얗게 가루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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