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1)물시멘트비가 크면 콘크리트의 강도는 떨어지게 되는데요,그 이유는 콘크리트내의 공극이 많아져서 강도가 작아지는 검니다,/*이론적인 물 시멘트비는 40%면 되는데,이렇게하면 너무 뻑뻑한(유동성이 너무 작은)콘크리트가 되어서 시공하기 어려우므로 물 시멘트비를 60~65%로 하게되는데 이 여분의 물이 결국 공극을 많이 만드는 검니다./따라서 가급적(시공조껀이 허락을 한다면)물시멘트비는 작게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공극이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투수성,투기성이 작아져서 철근도 녹이 안나고,중성화도 느려지게 됩니다,/다공질의 경량콘크리트는 중성화가 빠릅니다./1번과 4번 질문의 답변입니다.
2)이렇게 쉽게 생각을 해보시지요,무겁고,큰 가방을 그냥 질질 끌고 다니면 굉장히 힘들고 짜증이 나겠지요,그런데 대형 여행가방에 바퀴를 달고 끌면 헐씬 쉽지요,이와같이 골재사이에서 마치 바퀴역할을 하는것이 볼베어링 역할입니다,실제로 기계에 들어가는 베어링은 이렇게 마찰을 줄여줍니다./골재를 스므스하게 움직이게 해줍니다.
3)시공연도(시공성)는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물에만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고려한 콘크리트 치기의 난이정도를 말하는 검니다,즉 콘크리트를 부어넣을때 재료분리가 일어나면 안 되겠지요,그래서 분말도가 높은 시멘트를 쓰면 점착성이 커져서 재료분리가 작아지므로 시공성이 좋타고 하는 검니다./시공연도를 지배하는 요소가 10가지 이상이지요,/*시공연도가 이해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용어입니다./*또한 아주 물에 푹젖은 옷과,조금 덜젖은 옷을 동일한 조건에서 건조하면, 덜젖은 옷이 더 빨리 건조 되겠지요,이 원리와 비슷하게 물시멘트비가 크면 늦게 응결이 됩니다,습도가 낮고,온도가 높으면 빨래가 빨리 건조되는 것도 비슷하게 시멘트의 응결에서도 비슷한 과정으로 일어남니다.
4)서중기는 온도가 높으므로 빨리 수화작용이 일어남니다.(빨리 굳음)따라서 동일한 시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작업을 완료할때까지 굳지않게 하려면 물을 더 타야함,)/그런데 물을 더타면 물멘트비가 커지므로 상대적으로 시멘트도 늘려주어야 하는 배합상의 비효율이 생기므로 되도록 AE계통의 감수제를 써서 단위수량이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게 조절합니다
*지금 질문하신 내용들은 관련성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