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품질의 검사를 실시한 후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검사라는 것이 선악을 따지고 좋으면 그대로, 나쁘면 좋은쪽으로 고치는 것 아닐까요? 그런 후에 메뉴얼과 같은 하나의 완성된 관리도의 작성이 이루어지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주기적으로 행해지는 자동차검사를 연상해도 알기 쉬울 것입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관리도라는 것이 막연하게 관리도라고만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범위 관리도와 같은 하부의 관리도의 의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의 판정 및 수정조치를 통하여 관리한계선의 재결정이 이루어지는 관리도의 의미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또한,,,
이상의 판정 및 수정조치를 취하면 그 이후는 무엇을 할지를 생각해본다면 품질관리 순서의 마지막이 판정과 조치라는 의미가 될텐데요. 그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정의 사물이나 지식을 대하는 인식의 태도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이 문제를 출제한 사람의 의도가 어떤 의도였는지는 출제자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알수 없으므로 가장 보편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했음을 말씀드릴 수가 있겠으며, [관리도를 작성해야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을 하시는 분에게 그 이후는 무슨 과정이 있냐고 되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