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효온도(체감온도, 감각온도, Effective Temperature : ET)
- 유효온도는 온도(또는 흑구온도), 기류, 습도를 조합한 감각 지표로서 감각온도, 실효온도 또는 체감온도라고도 한다.
- 복사열이 고려되지 않음
■ 수정유효온도(corrected effective temperature : CET)
- Bedford에 의한 것으로 유효온도(ET) 선도를 이용하여 건구온도 대신 글로브 온도계의 시도를 사용한 것으로 유효온도(ET)에 복사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 온도, 습도, 기류, 복사열의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지표이다.
■ 신유효온도(ET*)
유효온도의 습도에 대한 과대평가를 보완하여 상대습도 100% 대신에 50%선과 건구온도의 교차로 표시한 쾌적지표
■ 표준유효온도(SET : Standard Effective Temperature )
- 신유효온도를 발전시킨 최신 쾌적지표로서 ASHRAE에서 채택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 상대습도 50%, 풍속 0.125m/s, 활동량 1Met, 착의량 0.6clo의 동일한 표준환경에서 환경변수들을 조합한 쾌적지표
- 활동량, 착의량 및 환경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온열감, 불쾌적 및 생리적 영향을 비교할 때 매우 유용하다.
참고하시고 정확히 알아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