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분말도가 크다는것이 입자가 작다는것은 알고 계신것 같고
분말도가 클수록 입자가 미세하며, 따라서 수화작용이 빠르고 조기강도
발현이 큽니다.
동시에 분말도가 클수록 점성이 높아지므로(점성이 높다는것은 물의량이
적다는뜻). 즉 컨시스턴시(반죽질기)가 작아지는것이죠.
반죽질기는 물의 양만 가지고 표현합니다.반죽질기가 작다는것은 물이 작다는
것입니다.
*물이 많으면 반죽이 묽고 물이 작으면 된것(찰지다)과 같습니다.
다만,동일한 시공성을 얻기위해서는 단위수량이 증가하고 수축량도 증가하는
단점도 있는데 콘크리트쪽 메카니즘은 좀 복잡하므로 문제자체의 내용만 익혀두시
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