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1)일단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을 하시는것 같네요,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릅니다,개념과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론이../1)먼저 VE은 대안창출을 통해서 원가를 절감하는데 촛점을 맟추는 검니다,/*대안창출이니까 대안입찰과도 관련은 있는데요,이것은 2번째 설명을 드립니다./VE에서의 대안창출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설계된것를 바꾸는것,작업방법을 바꾸는것,작업과정,재료,사람(인력),기계,기구등 최소비용으로 건축주 요구조건(요구기능)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은 다 시도할 수 있는 검니다. 2)거기에 비해서 대안입찰은 입찰과정에서 설계부분의 다른대안을 인정하는 우리나라만 존재하는 입찰방식입니다,예를들어서 A안이 가장 우수한 설계 당선작인데,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에 구조해석이 뛰어난 설계B안을 대안으로 같이 함께 협업하도록 하는 경우입니다.*그 대신 이 입찰방식도 기존보다 공사비가 작게들어가고 공기가 단축되는 다른방법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VE는 대안창출을 통한 원가절감 개념으로 100억이상 공사에서 설계VE을 의무화해놓은 개념./대안입찰은 설계대안을 인정해주는 입찰제도의 일종.

(2)린건설은 건설과정중,/운반-대기-처리(시공)-검사/의 공사진행과정중 시공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생략하거나 최소화 하자는 개념입니다,그런데 이러한것을 실현하는 방법(소프트 웨어적인 방법)으로 여러가지 개념,선작업,JIS,SCM,자동화등의 개념이 적용이 되는 검니다,따라서 린건설과 JIS개념은 일맥 상통합니다./JIS는 즉시 적시 생산시스템으로 예를들면 현장에서 시공하기 바로 직전에 이미 검사를 완벽하게 끝낸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 대기,검사의 불필요한 과정이 생략되어 시공효율이 증대되는 그런 생산방식을 추구하는 검니다,참고하세요.

(3)설계도서나 계약서에 설계도면,시방서는 다 포함이 됩니다./도면이라는 것은 건축도면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구요,건축물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설비,전기,기계도면등이 다 해당이 되는 것이구요,도면은 그래픽적으로 표현을 하는 도구이고 이 도면으로 표시하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절차, 과정,재료시험,적용기준등을 설명한 상호보완적인 설계도서가 시방서입니다,일단 개념파악을,해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