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제를 지나치게 많이넣게되면 광택이 감소할 뿐 아니라 피막이 약해져서 도막에 균열이 발생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건조제가 하절기보다 동절기에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겨울의 날씨가 더욱 건조할텐데 왜그런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한규대 |(2021.01.02 22:14)
답변입니다:*여름은 기온이 높아서 도장의 건조가 빠릅니다,,때문에 건조제가 겨울보다 덜 필요합니다,,그리고 여름철에는 비를 맞았어도 햇볕이 비추면 금방 마르지만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서 습기가 늦게 건조됩니다,,얼기도 하구요,,/빨래를 겨울철에 외부에 널어놓으면 거의 건조가 안되는 이유와 유사합니다...반대로 여름에는 빨리 건조가 되지요,,,/외부 도장의 도막형성도 유사합니다,,이런 이유로 겨울철에 건조제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