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일단 역타공법은 흙막이 벽체나 기초벽이 완성되고 기둥을 선시공한후, 1층 슬래브와 보를 설치해서 버팀대 역할을 하며,다시 지하층을 향하여 굴착이 이루어지고 지하1층 슬래브와 보를 설치하며,지상층을 동시에 시공을 하는데요,이 경우 중간에 내력벽이 있는 경우는 윗층의 슬래브와 아래층의 슬래브가 있는 상태에서 내력벽,기둥등 수직부재를 시공하게 되는데요,때문에 수직부재의 콘크리트타설을 일체화하기 어려운 난점이 있습니다.(거푸집설치후 콘크리트를 벽체중간에 충전시켜서 타설을 해야함)/*때문에 역타공법에서는 수직부와 수평부재가 만나는 곳의 일체화가 보통공법보다는 어렵다는 것이구요,그러나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나누어서 타설하는 방법이 있고,아까와 같이 완전히 충전시켜 타설하는 압입공법이 있구요,,예전처럼 헌치를 설치해서 콘크리트타설후 나중에 헌치를 없애는(파취해 버리는)방법도 부분적으로 사용하구요,최근에는 콘크리트 충전 파이프를 일정간격으로 벽이나 기둥등에 미리 설치하고 위에서 부어넣고 파이프를 충전한후 잘라버리는 방법도 사용합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