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시공공부를 하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잔골재율 = 잔골재 용적/ 총 골재 용적 x 100(%)
실적률 = 단위용적당 공극을 제외한 골재만이 차지하는 채적의 비율
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잔골재율이 커지면 실적률이 작아지므로 단위수량과 단위시멘트량이 증가된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여기서, 잔골재율이 커지면 왜 실적률이 작아지는지,
단위수량과 단위시멘트량이 커지는지 상관관계를 잘 모르겠습니다.
(잔골재율은 골재 크기가 작기때문에 그만큼 공극을 잘 채울 수 있어서 실적률이 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답변에서
강도는 유지 시키면서 슬럼프를 증가시키려면 잔골재(모래)를 증가시키는데, 이렇게 되면 잔골재율이 증가하므로 물과 시멘트가 같이 증가되어서 비경제적인 배합이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슬럼프를 증가시키려면 단위 수량이 아닌 왜 잔골재를 증가시켜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콘크리트 배합에서 단위 수량, 단위 시멘트량, W/C, 슬럼프, 잔골재율은 작을수록 좋고, 굵은골재 최대치수는 클수록 좋은 거 맞나요? (그리고 더 알아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