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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장 환경계획원론에서 추녀와 차양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2번에서 추녀와 차양은 지붕끝을 연장하거나 지붕처럼 만드는 차양인데 창면에서 일사조절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창면에서 일사조절하는 것은 커튼정도로 생각이 되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솔아카데미 강사 오호영입니다.
처마는 벽체로부터 돌출되어 있는 부분을 말하며, 일사는 태양의 고도에 의해 하지 76°, 동지 29°을 기준을 평균으로 보고 있으며, 처마가 없다면 일사량이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처마를 설치하여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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