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짐 및 균열과 같은 지표는 구조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지만 거주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인 사용성(Serviceability) 지표입니다.
사용성과 관련된 지표들은 지금 현 상황의 하중에 대해 검토하므로 고정하중과 활하중에 1보다 큰 하중계수를 곱하지 않고 두 개의 하중을 더하는 형태의 사용하중으로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자 원칙이 됩니다.
또한 기초판의 토압을 산정할 때에도 사용하중을 적용한다고 보시고 2011년도 4회 시험문제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처짐을 계산하는 문제, 기초판의 토압을 계산하는 문제]에서 고정하중과 활하중이 언급될 경우는 두개를 그냥 더하고 나머지의 모든 경우는 하중계수 1.2, 1.6을 적용한다라고 처리해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