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번에 질문드렸었는데요. A지점 수직반력이 0이되려면 방향을 바꿔서 HB캔틸레버보의 H점에 전달한다고 하셨는데 HA로 전달될수도있는 것 아닌가요?(이해가 안가서요) 이말은 H의 지점의 역할을 캔틸레버가 다 한다는 소리인데 이말이 성립되려면 BH구간이 HA(단순보)구간보다 힌지지점을 꽉잡고있다라는 가정이 있어야 논리가 맞는데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2.B가 고정단이 아니면(캔틸레버 아니면) H에 하중이 작용해도 그래도 A의 수직반력은 0이되나요? H지점이 지점(캔틸레버쪽으로 P의힘을 전달한다)이라고 해석되는이유도 캔틸레버의 특수성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두 질문 각각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광호 |(2021.10.08 10:07)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수직하중 P가 A점에 작용한다면 A지점의 수직반력은 상향의 P가 될 것이며, HA구간의 가운데에 작용한다면 A지점의 수직반력은 P/2가 되고, H점에 작용하면 A지점의 수직반력은 0이 될 것입니다. HA구간내에 하중이 작용하지 않는 한 A지점의 수직반력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2) B가 고정단이 아니라면 해당 구조물은 불안정구조가 되며, 외력이 작용하면 붕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