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합격 수기 보시는분들 시험신청시 결제확인 꼭 하세요!

저는 18년도 4회차 필기 마치고 실기 신청시 결제오류로 시험을 응시 못해서 19년도 1회차

를 치루게되었습니다.

'가장 난제라고 생각했던 구조를 안광호 교수님께서 정말 잘 알려주신 탓에 좋은 점수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안광호 교수님께 감사의말 드리고싶습니다.

삼팔선은 죽어도 안까먹습니다. 이번 시험마치고 건축사예비시험도 응시했는데 교수님 강

의를 들으며 내공이 쌓였는지 오히려 계산 문제는 전혀 무섭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시공 부분은 워낙 양이 많아서 한규대교수님의 답풀이 외 정규 강의만 들으면서 이론을 먼저 파악했습니다.   문제 답을 적거나, 노란책 과년도를 풀때에는 글 쓰는 시간이 아까워서 눈대중으로 풀면서 모른다 싶은 문제랑 답을 워드로 적어내어 자기전에 세번씩 읽어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특히 잘나오는것들은 한규대 교수님 말투로 녹음해서 반복 재생하여 암기했습니다. "실리카사이에서 실리카. 겔~ " 

PS. 양이많다고 퍼센티지 채우는식의 공부는 절대 공부가아닙니다. 이론을 잘 집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넘기면 공부한 내용도 제대로 모르더라고요..

공정표는 하루에 한개씩 그렸습니다. est lst 생략하고 표만 그리고 바로 넘겼는데 이건 실기시험때 갑자기 멘붕오니까 한번그릴때 제대로 그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산. 적산은 과년도 해설강의만 봤습니다. 이해안가는 파트는 강의를 들었는데 추새가 종합적산은 안나오길래 풀이식만 수첩에 정리해두고 시험전날 훓어봤습니다.

20개년 과년도를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첫문제 부터 생소하니 멘탈이 제대로 흔들립니다.  실기는 멘탈싸움인것같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가장 마지막에 나올생각으로 모르는 문제 골똘히 생각해보면 하나라도 더 적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르는 문제 4점 더 취득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