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산업기사 준비하다가 실기에서 포기하고 건축자격증은 영영포기했었어요.

그러다 건축기사를 응시할 수 있어서 건축기사 준비를 하였는데 너무 막막하더군요

1차 필기는 1주일 휴가내서 하루내내 독학으로 공부해서 어찌어찌 붙었어요.

근데 2차는 다들 독학 힘들다고 해서 인강을 알아봤습니다.

건축기사 인강은 한솔하고 한군데 더 있었는데 사실 고민했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그래도 건축기사 필기를 한솔로 준비했고 구조교수님이 자주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조금 편안한 느낌이라 한솔로 결정했어요.

막상 시작하니까 기간이 길어서 집중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또 미루다가 벼락치기로

인강은 거의 못듣고 필기처럼 공부하다 떨어졌어요.

또 막상떨어지고 미루다가... 구조랑 적산은 다 듣고 나머지 것들은 과년도 풀면서

잠깐잠깐 들었어요. 시험치러가기전에 시공 강의 틀어놓고 준비했어요.

블랙박스책을 처음 실기때는 받지 못하고 2번째 실기시험때 전화해서 받았어요.

안주는 건지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직접 신청해야 되더라구요 .

 마지막 시험치기전에 블랙박스 책으로 한번 정리하고 시험 쳤습니다.

 걱정 많이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붙었어요. 벼락치기라 떨어질꺼예상했지만 운좋게

합격했어요.  시작한건 약 3주정도인데 주말만 죽어라 공부하고 평일은 거의 1주일?

정도밖에 못했어요. 한솔덕분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