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불안해서 20년치는 풀고 햇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과한거 같구요 10년내지 15년이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학습량은 20년치 기출문제랑 블랙박스 하루에 10단원 말이 10단원이 간략요략 10페이지라 그닥 부담없는 양입니다. 블랙박스 받기전에는 실기 2권책 구조랑 적산부분은 한단원식 매일 매일 풀어봤구요. 항상 직접 손으로 풀고 단위연습꼭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풀면서 반드시 오답노트 했구요

이번에 제가 틀린거 신유형 5개문제 중 4개 틀리고 응용문제 2개나온거중 반반식 틀려서 

깎아 먹엇구요 제가 옆동네 건축기사 실기공정듣다가 여기서는 안들었다는데 정말 어이없게 더미하나 틀려서 공정문제 10점 날라가버렷네요 여유표도 더미로인한 연쇄반응으로 빡 뼈가 아팟네요 그리고 으 그놈의 열파손메커니즘 3점 휙 날라가고 그리고 웨브플랜지 반개문제 틀리고 그리고 17번에 2000x1500에서 단위안써서 깎아먹고 대충 이렇게 틀린거 같네요 공정표만 맞았어도 더 높은점수였을텐데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틀릴문제가 아닌데 틀려가지고요..

그리고 자세한 공부방법은 제가 다른 얼굴책이란 곳에 퇴준생그룹에다가 정말 자세하게 다 적어놨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 비슷하게 공부하시면 대부분 합격권에 들어갈겁니다..

어느기사든지 풀때마다 맘편하게 신유형으로 4-5개 기본적으로 틀린다고 보고 그다음이 본인이 어이없는 실수로 저처럼 단위안쓰거나 더미실수 점수 깍아먹고해서 총 7-8개정도는 틀린다고 생각하고 푸셔야 맘이 편합니다.. 아무튼 꼭 합격하시길

저는 도시공학과 나와서 2년간 교통기사 실패후 1년 3개월동안 주경야독끝에 간신히 획득했습니다 어휴 정말 토나오는 줄알앗네요 교통기사도 건축기사 처럼 정말 질좋은 인강이 있거나 쉽게 배울수 인프라가 있으면 좋을텐데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아가지고 그만큼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엇네요 으으 도시와교통은 정말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