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 필기

1. 도타비 문제은행 CBT

https://www.gunsys.com/q/qpass_takeExam.php?examUid=3004

2. 한솔아카데미

건축기사 필기 10개년 핵심과년도 문제

CBT에서 10개년치 문제는 제공해주지만 답지는 제공해주지 않아서

한솔아카데미의 10개년 문제집을 답지로 이용했다. 건축법규 같은 경우

현행 건축관계법규와 상이한 문제들을 표시해서 걸러주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3. 네이버 블로그 개설

기사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다보니 머릿속에 계속 딴 생각만 하게 되고

펜을 손에서 자꾸 놓게 되어서 블로그에 매일매일 한 걸 적자는 의미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매일매일 공부한 것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공부한 과목의 순서

건축계획-> 건축설비-> 건축법규-> 건축시공->건축구조 순이었습니다.

​체계적인 계획표를 짜서 공부했던 것은 아니기도 했고,

쉬운 건축계획 문제가 많아서 다른 과목을 하기 전에 건축 계획 기출문제를

한바퀴 돌리고 시작했던 것 같아요.

건축 계획 같은 경우에는 문제은행 형식이 특히 도드라지는 파트라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파트에서는 직접

책을 펴고 공부를 한다기보다 정리되어 있는 자료를 몇번 읽어보시며 기출문제를

푸시는 걸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한국 건축사나 서양 건축사

파트는 외우지 않으면 매번 틀리게 되니까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그 부분은 한번

정리하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제 경우에는 건축 계획 기출문제는

10개년치를 3바퀴 정도 돌리니까 만점에 가깝게 나오더라구요!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나중에 풀다보시면 문제도 많이 겹치고 시간도 점점 빨라져서 한 회차를

푸는데 1~2분 정도면 충분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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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설비와 건축 법규 파트는 처음에는 정말 재미없던 분야인데, 볼 수록 은근

매력이 있더라구요. 중요한 점은 건축법규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법이

개정되게 되는데, 그래서 예전에 나온 기출 문제가 현행 법규와는 종종 다른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처음에는 공부량이 굉장히 방대하다고 겁먹으실 수도 있지만

자주 나오는 패턴들 위주로 정리하다보면 문제의 경향성이 보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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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공 파트는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많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불안 요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주로 기출문제를 돌리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모르는 부분은 따로 공부해야 하는

비교적 공부량이 많은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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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구조 파트는 제가 제일 자신없어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흥미가 없어서 다른

파트를 다 끝내고 시험 3~4일 정도 전에 시작했던 것 같아요. 다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자주 나오는 분야의 공식들을 외워서 그 문제만큼은 꼭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네이버에 건축기사 카페에 블루샤크님이 공식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솔 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건축기사 필기 블랙박스가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과 인강을 무료로 제공해주니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축기사 실기

건축기사 실기는 2회차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필기와는 다르게 시공분야가 디테일한 분야까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단순 기출문제만 풀어서 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필기와 동일한 공부 방법을 

유지했습니다. 생각보다 구조와 적산 분야의 비중이 커서 기사 필기 시험보다는 더 꼼꼼히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한솔아카데미의 기출문제집을 사용해서

10개년치를 끊임없이 풀고, 푼 내용은 블로그에 올려서 스스로를 점검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생각보다 적산 문제가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보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10개년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기출문제에 더 집중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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