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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건축공학과 4학년의 합격수기
글쓴이 배*직 등록일 2022.06.23 조회수 461

필기시험 3월 5일 : 2월부터 공부 시작, 한달가량 공부, 매일 3시간 이상 . 70점

실기시험 5월 7일 : 3월 말부터 공부 시작, 6주가량 공부 , 매일 3시간 이상 , 68점

 

일단은 저는 전공자입니다.(건축공학과 재학) 지금 4학년 1학기 이며 곧 취직할 예정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배웠던 과목들이 필기, 실기에도 나왔으며 비전공자 보다는 수월하게 했습니다.(이 점 참고해서 글 읽어주세요.)

 

비전공자이든, 전공자이든 전략을 잘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전략만 잘 짜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 실기 전부 책은 한권씩 구매하였고, 어떤 책인지, 어떤 사이트가 있는지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유용한 사이트

  • 필기 – CBT 기출문제 (필기이걸로만 해도 통과가능), 도타비 문제은행
  • 필기, 실기- 미듬, 한솔 건축기사 부분 유튜브 채널 – 문제 해석 이나 대비 해줌
  • 스톱워치 – 공부한 시간이나, 한 회푸는데 걸리는 시간 같은거 잴수 있다.
  • 인터넷에 서치 해보면 생각보다 좋은 자료들 엄청 많습니다~

 

※필기 공부 방법

기본적으로 책으로 하였으며, 책으로 하다가 후반에는 CBT 기출문제로 한 3바퀴 돌렸습니다.

이론이 부족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진짜 인터넷으로 사이트 들어가서 푸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필기는 하다보면 문제도 외우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만 보고 답이 몇 번인지 기억날 정도로 하면 통과해요~ 어차피 문제가 똑같이 나오거든요

 

필기 5가지 과목

 

  1. 계획

진짜 너무 쉬워요, 딱히 해줄 말이 없을정도로 무조건 15점 이상 챙겨가야됨

 

  1. 시공

시공 부분이 외울게 특히나 많고 나오는 문제 가지수가 많다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많이 외워두고 가면 실기 가서 너무 편해요. 그래서 제일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1. 구조

구조는 비전공자분들이 많이 어려워 하십니다. 이게 물리부분 수학부분 섞여있는 과목인데 저는 대학 내내 잘했던 과목이기도 하고 교수님 밑에서 채점도 해가지고 제일 쉽게 풀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아니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동기들중에서도 포기한 친구가 있긴했는데 필기에서는 그냥 푸는 법 정도만 알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설비

설비는 수식 문제 몇 개가 나오는데 공식을 적용하는 법까지 숙달!

그러고 나머지 일반 암기 문제는 그냥 할만해요, 항상 15점 이상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1. 법규

휘발성 암기 공부를 적용해야 되는 과목, 유튜브에 쳐보면 쉽게 외울수 있는거 많이 나와서 그거 보면서 필수적인거 외우고 자기 스스로 몇 개 외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법규의 경우 예전에 나왔던 문제중에 법이 개정된 것이 있어서 잘 찾아보고 외워야 됩니다. 보통 법이 개정되서 바뀐 경우 문제 내기 딱 좋아서 바뀐거는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하고 외웠어요, (실제로 나옴)

 

※실기 공부 방법

일단 미듬 교육원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산발머리 아저씨가 알려주는 전략 듣고 오세요, 한솔 꺼로 들어도 되요. 공정 적산 구조 시공 인데 저는 시공을 제일 많이 봤어요.

 

실기책은 한솔 꺼 바이블 이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정을 먼저 마스터합니다. 그러고 매일 과년도 풀때마다 연습하듯이 풀어봐여

 

저는 적산 등한시 했어요, 후반부에는 어느정도 풀다보니까 이해가 갔는데 이게 문제마다 풀이가 달라지기도 하고 해서 공식은 전부 외우고 자주나오는 문제는 풀이가 외워지더라고요 ㅎ

 

구조, 철콘은 시간 없으신 분들은 버리세요, 간단하게 외울 수 있는 부정정차수는 외우시고, 복잡한 건 버리세요. 저도 철콘 부분에서 전단, 슬래브 같은건 버리고 3번이상 나왔던 것만 숙지했습니다. 물론 버린다고 해서 아예 안보는건 안되요, 가서 뭐라도 끄적일려면 눈대중이라도 처음에는 보는게 좋아요.

 

하루에 3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써놨는데, 하루에 책 어느정도 풀고, 1개년(보통 3회) 푸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저는 외워질때까지 방안지에다가 적고 정리하고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바이블책 보시면 개념이 나와있고 그 부분에 해당하는 문제가 바로 나오는데 , 하다보면 답이 조금씩 다르거나 지문은 다른데 적어야 되는 답이 똑같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리할 때 이 문제가 몇 번 나왔는지, 답의 순서는 어떻게 되었었는지 외웠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전체적인 개념도 이해가 됩니다. 책 2바퀴에 09년도 ~ 21년도 문제 2바퀴 이런식으로 반복 해서 매일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 동기들은 전부 붙었는데 끝나고 나서 다들 하는 말이 필기 2주에 실기 한달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이게... 저는 좀 불안해서 더많이 하긴 했는데 전공자는 진짜로 저게 가능할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동기들이랑 시도 때도없이 서로 문제 내주고 하면서 외운 것 도 엄청 많았고요

그러고 전날에 제발 아는문제 나와라 하면서 기도하고 막 그랬어요.

 

저는 이제 구조설계 쪽으로 조기취업하러 갑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시험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공부해야될 양이 너무 많아서 합격률이 낮은거 같아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이게 시험 의도가 참 좋은거 같은게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건축 관련해서 지식이 쌓이니까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끝으로 제가 너무 쉽게 하루에 몇 시간 이상 공부하라 외워라 해논거 같네요 ㅎㅎ..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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