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기, 실기 둘 다 건축기사 시리즈 종합반 인강을 들었습니다.

1. 필기준비

약 2달 공부했습니다.

 1) 건축계획

계획은 이해도 쉽고 외울게 별로 없어서, 시험 며칠 전에 1.6배속 해서 몰아서 봤습니다.

 2) 건축법규

방대한 양이기에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단기기억을 요하는 과목이라 시험치기 근 시간에 들은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3) 건축설비

사용수량이라던지 주요한 식들을 열심히 외우면 되는데, 아무래도 설비보다 다른 과목을 더 중점적으로 보다 보면 시험칠 때 설비내용을 까먹어서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 건축구조

이번 시험을 치면서 구조는 완전히 타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첫번째 인강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가, 두번째로 인강을 들을 때 귀가 조금 트이더니, 블랙박스 인강을 들으니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구조는 계속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이해된다는 말이 딱 공감되었습니다. 

이해를 완전히 한 후 시험치기 전 공식을 열심히 외워서 시험을 쳤습니다.

 5) 건축시공

시공은 엄청 방대한 양인데다가, 처음 듣는 단어, 내용들도 많아서 너무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고, 이 과목은 기출문제를 보면서 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6) 인강을 다 듣고 기출문제를 2,3번 풀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2. 실기준비

약 1달 준비

필기준비를 하다보니 기출문제를 보고 안보고는 천지차이인 것을 깨닫고, 실기는 애초에 기출문제부터 먼저 보고 인강을 봤습니다.

 1) 건축시공

가장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습니다. 인강을 보면서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과 기출문제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 위주로 계속 쓰고 외우고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2) 건축적산

적산은 기둥, 보 등 내용이 비슷하기에 인강을 열심히 듣고 대표적인 기출문제만 풀어보면 다 해결되었습니다 

 3) 품질

내용이 적기에 공부시간이 적어도 괜찮았습니다.

 4) 공정표

인강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꾸준히 따라가니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까먹을까 봐 매일 한 개씩 예제로 풀어봤습니다. 인강을 열심히 본다면 어느 예제든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한솔아카데미 교수님들 감사합니다.